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은 모든 순간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해야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일을 충분히 적응하고 개척해 나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한다.
일명 써먹고 버리기식으로 직원들을 생각하는 회사 및 CEO는 소문과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다.
대기업또한 사장이 처음부터 만들었지만 같이 도전한 동료 및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그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다.
드라마 미생에서도 너의 회사가 아닌 나의회사 즉 우리회사라고 이야기 한다.
혼자서 독식하는 세상은 이제 끝나가고 있고 서로 협력하려고 한다.
오늘은 지난번 보았떤 돈의속성 에 대한 글을 쓴 김승호 회장님의 책이다.
김밥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요식계, 매장까지 운영중이다.
김밥파는 CEO 실패는 있어도 패배는 없다.
초기자본으로 700억까지 도달하기까지 일대기를 적은 책이다.
나 또한 지금은 비즈니스맨이지만 향후 어느 한기업의 CEO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첫 표지부터 제일 마음에 드는 문구이다.
실패는 있어도 패배는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을까.
실패는 경험을 주지만 패배는 사람을 낙담시키고 다음일을 못하게 한다.
목차는 투자부터 시작해서 미국 기업을 인수하기까지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가 서술되고 있다.
누군가의 자서전을 읽은 느낌이었고 집중할 수 있었다.
이야기 시작부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중 한 부분이다.
현재 주식시장이나 펀드, 금시장에서도 단시간안에 조금의 수익을 내려고 스윙, 단기투자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불안한 시장속에서는 이것또한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로 작용할때가 많다.
모든 것이 똑같다. 시간을 잘사용하고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
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그 기업에 미래가치를 보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본다.
뿐만 아니라 나의 자금이 투자되는 것이기에 신중해야 한다. 1~2년만으로 기업이 큰다면 좋겠지만
기업과 관련된 업종 즉 경쟁업체들이 많이 존재한다.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도 존재를 한다.
그러므로 시간! 향후 10년까지는 보아야 한다.
"좋은 기업에 장기간 투자"
두번째는 한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제품을 파는 시스템을 파는 것이다.
오로지 제품만 파려고 하는 기업들은 어느 순간이 되면 한계가 온다.
그렇지만 거기에 솔루션 까지 합친다면 일석이조가 되지 않을깡!?
기업의 대표가 되면 정말 쉬운 길은 아니다.
그렇지만 먼저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조금 더 쉽게 나아갈수 있다.
일주일에 책1권읽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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