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서포터즈 4탄 CCTV 세 번째 단추 – 실외용 카메라 (하우징형)

IT.정보

mickyci 2020. 3. 26. 18:13

오늘은 어느덧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불타는 금요일지만.. 정작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는

집돌이가 되어버렸네요.. 집을 잘 지키는 서포터즈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뜻깊게 제품테스트를!? 넷플릭스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하하!!

오늘은 CCTV 하우징 카메라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은 제이모티브 J-서포터즈로서 지원을 받아 체험하고 있습니다.

총 2개의 카메라를 보내주셔서 지금부터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하우징 카메라라고 불려 정말 집 모양처럼 생겼나!?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색창에 하우징형으로 검색하니 전동필터 정수기만 나와서~! 검색어를 변경해보았습니다. 짜잔!

CCTV 하우징형으로 검색하니 여러 업체와 네이버쇼핑에 상품도 올라오네요!!

보통 실외는 뷸렛형 박스형으로 나뉘고 있네요! 박스형 카메라를 하우징케이스에 넣은 카메라를

하우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뷸렛형은 지난 포스팅에 알려드린 뷸렛(총)모양으로 된 실외용 카메라입니다. 방수능력도 대단하고 적외선도 많이 장착되어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역시 물건을 받아보니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오늘도 언박싱 ! 진행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제품 언박싱~!!~~

CCTV하우징은 하우징케이스 내부에 모듈과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통 도로에 보면 과속카메라를 살펴 볼 수 있죠!

하우징으로 넓은 각도에서 적외선도 다른 카메라보다 많기 때문에 깜깜한 야간에도 40~50M까지 식별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라고 합니다.

크기도 거대하고 무게도 어느정도 나가기 때문에 이에 맞는 브라켓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브라켓도 재질에 따라 종류가 많다고 하니 기회가 있으면 요청하여 다음에 포스팅 꼭 해보겠습니다.

케이스를 보았을 때 정말 집모양처럼 하우징으로 감싸져있고 옆에 손잡이를 이용하여 여닫이를 할 수 있네요.

이렇게 큰하우징도 있는 반면에 작은 하우징도 볼 수 있습니다.

적외선 IR은 작지만 그래도 무게가 적고 적당한 크기로 하우징 카메라를 설치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고객맞춤형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수요는 작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꺼려한다고 합니다.

하우징의 큰 장점은 하우징 내부까지 케이블을 넣을 수 있게 때문에 노후화에 적합하기도 하네요!

이 정도 카메라면 산업단지 내 공장이나 아파트에 설치하면 좋겠네요!

하우장카메라도 뷸렛형 가변렌즈 카메라처럼 레바를 돌려서 먼 거리까지 볼수 있습니다.

하우징은 렌즈 앞부분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렌즈 조절 나사] [초점 조절 나사]

하우징 카메라는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기 때문에 받침대가 필수 있습니다. 돔형과 뷸렛형 카메라는 몸통부분에 피스로 천장이나 벽에 고정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하우징은 브라켓이 필요합니다.

(돔형 또한 브라켓이 있지만 깔끔한 설치는 역시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브라켓은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형 브라켓, 알루미늄 브라켓, 메탈 브라켓 이렇게 나뉘어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길이도 원하는 장소에 따라 길이를 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우징카메라 아래부분에 있는 피스를 해체하여 브라켓 몸체에 고정 하시면 됩니다. 아주 쉽죠!?

이렇게 피스를 고정하고 하우징 카메라 박스에 있는 피스로 브라켓 뒷부분을 벽면에 고정하면 됩니다.

하우징은 튼튼하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번까지 CCTV카메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총 3편으로 구성했으며 다음 미션은 녹화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