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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코덱!? 이것은 무엇인가!

오늘은 코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덱이라고 하면

음성 또는 영상의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코더(coder)

반대로 변환시켜 주는 디코더(decoder)의 기능을 함께 갖춘 기술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음성이나 비디오를 컴퓨터나 영상처리기기가 처리할 수 있게 디지털로 바꿔주고

이 데이터를 모니터에 본래대로 재생시켜주는 소프트웨어이다.

 

동영상의 영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기존 영상의 파일을 작게 해주는 인코딩 (encoding)

본래대로 재생하는 디코딩 (decoding)

 

코덱의 종류는 우리가 알고 있는 MPEG, WMA, AVI, H.264, H265 등 동영상 코덱 및 오디오 코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는 통합 코덱으로 위 두가지 모두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사용이 가능!!

 

CCTV에서 제일 많이 사용 하는 코덱은 H.264 / H.265 두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H.264는 비디오 코덱의 원조라고 볼 수 있고 고선명 비디오 일반적으로 SD화질, FHD영상을 녹화, 압축, 배포를 위해

가장 일반적인 코덱과 포맷을 갖춘 코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원조를 뛰어넘는 고효율 비디오 코덱인 H.265는 QHD, 4K, 8K와 같은 초고화질 영상을

본격적으로 다루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H.264 또한 QHD까지 화질이 구현이 되지만 압축방식 및 처리속도가 H.265만큼 느리다는 점!!

 

현재 아파트 또는 상가에 설치되어있는 CCTV카메라는 아날로그 UTP또는 SD급 화질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어

대부분 H.264 코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DVR의 경우에는 두가지 코덱을 지원하지만 좋은 영상을 구현하기는 어렵죠!

 

쉽게 이야기 하면

 

H.264   - 용량이 크다 // 저화질/일반화질

H.265   - 용량이 작다 // 최고화질